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

2005. 9. 10. 피해자 부친(52세)의 동료(53세)에 의해 성폭행을 당하였음. 2005. 9. 26. 포항지청 구미옥 검사님으로부터 통보받은 피해자는 4살때 엄마가 집을 나가고 아버지 혼자서 양육함. 현재 피해자의 아버지는 현장 근로자로 인하고 있으며, 생활환경이 무척 열악하였음. 기초생활보호대상자로 월 30만원 지급받고 있었음. 포항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피해자가 초등 5학년으로 사춘기의 시기 임에도 엄마가 없으므로 여학생에게 기본적으로 갖추어줘야 할 물품을 우선 지원해 주는것으로 필독독서 47권, 붓글씨 세트, 속옷 등등 726,000원 상당의 물품을 피해자가 학교간 시간에 자원봉사자 3명과 관할 사회복지사화함께 전달하고 돌아옴. 앞으로도 피해자가 바르게 자랄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지원하기로 함.